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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해커와 IoT 취약점 찾아낸다"…스틸리언, 보안 인재 멘토링 7기 모집

등록 2026.09.10 08:46:09수정 2026.09.10 09:04:26

스틸리언, 'SSL' 멘토링 참가자 27일까지 모집

AI 레드티밍 비롯 모바일·IoT 환경 취약점 연구

[서울=뉴시스] 스틸리언은 'SSL(Stealien Security Leader)' 7기 참가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스틸리언 제공)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틸리언은 'SSL(Stealien Security Leader)' 7기 참가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스틸리언 제공) 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스틸리언이 현직 화이트해커가 멘토로 참여하는 보안 연구 멘토링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틸리언은 'SSL(Stealien Security Leader)' 7기 참가자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류 지원은 이날부터 27일까지다. 지원 희망자는 스틸리언 공식 웹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17세 이상 미취업자로 연구 주제 수행에 필요한 보안 지식과 역량을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지정 주제를 선택해 개인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서류 심사와 온라인 면접 절차를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SSL은 현직 화이트 해커가 멘토로 참여해 멘티와 함께 실제 보안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정해진 지식을 전달하는 교육 방식과 달리 멘티가 직접 문제를 분석하고 연구 방향을 설정하며 결과를 도출하는 연구 경험에 집중한다.

멘토들은 이 과정에서 현업에서 쌓은 연구 방법 등을 공유하며 멘티가 주도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7기에서는 특히 최근 사이버보안 분야에서 주목받는 AI 레드티밍을 비롯해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환경의 취약점 연구를 주요 주제로 다룬다. 스틸리언 소속 현직 화이트해커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더스팟 소속 연구원이 멘토로 멘티들은 약 3개월간 팀 단위로 연구를 수행한다.

SSL은 2020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지난 6기 수료생들은 연구 과정에서 실제 취약점을 발견하고 재현 코드를 작성해 패지 방안과 함께 제보하기도 했다.

손주환 스틸리언 연구소장은 "SSL은 현업 연구자와 직접 보안 문제를 분석하고, 검증을 거쳐 자신의 연구 결과를 만들어가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라며 "참가자들이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 연구를 이어갈 역량을 기르고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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