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서울시의회, 서울시 2.8조 추경안 통과…청년AI예산 전액 삭감

등록 2026.09.11 16:06:32

달빛야장 예산은 복원돼 통과

 [서울=뉴시스]서울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시의회 본회의장 모습.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시의회는 서울시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중 청년 인공 지능(AI) 구독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제33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서울시가 제출한 '서울특별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추경)'에 대해 재석 100명에 찬성 63명, 반대 37명, 기권 1명으로 가결했다.

이 추경안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 청년 AI 지원 예산과 달빛야장 예산이 포함돼 있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제출한 제2회 추경안에 각각 청년 AI 성장권 지원사업 약 56억원, 지역별 야장 조성 및 운영 사업 약 12억원을 편성했다. 그런데 이는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모두 전액 삭감됐다.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삭감된 해당 예산의 복원 여부를 두고 논의한 끝에 달빛야장 사업이 포함된 지역별 야장 조성 및 운영 사업만 복원했다.

이 밖에 시의회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tbs 정상화 촉구 결의안도 가결했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개정안에는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를 조례에 명시하고 서울시장이 이를 개발·보급·확대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권리중심 공공일자리는 일반 노동시장에서 일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이 장애인 인식개선과 문화·예술, 권익옹호 활동 등을 하면 이를 노동으로 인정해 임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20년 사업을 시작해 2023년까지 운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