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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식] 시, 31억 들여 청소년수련관 환경개선 등

등록 2026.09.13 15:24:10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경주시 청소년수련관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사업비 31억원을 들여 청소년수련관 환경을 개선한다고 13일 밝혔다.

1995년에 개관해 30년이 지난 건축물과 기계, 전기, 통신, 소방 등 전반을 손질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번에 내부 1533㎡ 규모 석면을 철거하고 지하층 침수 문제를 해결한다. 또 고효율 냉난방장치를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조명, 음향, 바닥, 공간 구성 등 활동에 필요한 시설을 보강한다.

시는 내달까지 계약심사와 입찰을 거쳐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11월 중 공사에 착수해 내년 6월 준공할 계획이다. 기존의 프로그램은 화랑마을로 임시 이전해 운영한다.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새 단장…수유실·느린 우체통 등 설치

경주시는 황리단길 내 생화문화센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경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느린우체통

경주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느린우체통

지난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문화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건물 외관을 주변과 조화롭게 정비하고 입구에는 1년 뒤 받아볼 수 있는 느린 우체통을 설치했다. 또 내부에 영유아 동반 가족 방문객을 위한 수유실도 마련했다.
 
시는 우체통을 활용해 21일부터 27일까지 '황금 우체통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는 '경주로 ON'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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