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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문자 PC에서도 쓴다…SKT, 채팅+ PC 지원 확대

등록 2026.09.17 08:59:32수정 2026.09.17 09:12:23

갤럭시·SKT 고객 대상 PC 문자 서비스…이용자 83.7% 만족

추천·신규 설치 고객에 총 2000만원 상당 경품 제공

이르면 이달 말 예약 메시지·텍스트 스타일 기능 추가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은 ‘채팅+(채팅플러스) PC버전’ 추천·설치 이벤트를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정재헌)은 ‘채팅+(채팅플러스) PC버전’ 추천·설치 이벤트를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SK텔레콤이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를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채팅+(채팅플러스) PC버전' 이용 확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채팅+ PC버전' 추천·설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팅+ PC버전은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공동 개발한 PC용 문자메시지 서비스다. 원 UI 6.0 이상을 지원하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SK텔레콤 고객이라면 상대방의 채팅+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기존 휴대전화 번호로 PC에서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다.

지난 6월 이용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서는 83.7%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일주일 평균 5일 이상 이용한다는 응답도 82.9%였다.

이용자들은 키보드를 활용한 문자 작성 편의성과 스마트폰 메시지 연동, 다른 PC 작업과 문자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는 점 등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SK텔레콤은 채팅+ PC버전 이용 확대를 위해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추천·설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천 실적에 따라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워치 울트라2, 모바일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신규 설치 고객에게는 갤럭시북6 16인치와 신세계백화점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추천 이벤트는 전용 URL을 공유한 뒤 추천받은 고객이 PC 프로그램 설치와 휴대전화 연동을 완료하면 참여 실적으로 인정된다. 설치 이벤트는 채팅+ PC버전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이 응모 후 프로그램 설치와 휴대전화 연동을 마치면 참여할 수 있다.

채팅+ PC버전의 기능도 확대된다. SK텔레콤은 이르면 이달 말 원하는 시간에 문자를 전송하는 '예약 메시지'와 굵게·기울임 등 글자 서식을 적용하는 '텍스트 스타일'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두 기능은 PC버전과 연결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이 원 UI 9.0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김지형 SK텔레콤 디지털플랫폼사업 담당은 "채팅+ PC버전은 고객에게 익숙한 문자 이용 경험을 PC까지 자연스럽게 확장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편의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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