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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식]김천시의회, 국외연수 예산 자진 반납 등

등록 2026.09.25 11:34:51

김천시, 외국인 가이드북 제작

[김천=뉴시스] 김천시의회.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2026.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김천시의회. (사진=김천시의회 제공) 2026.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및 직원 국외 연수비 전액을 반납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외 연수보다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자는 의원 전원의 뜻이 모아진 데 따른 조치다.

연수 대신 내년도 주요 업무 보고, 예산안 심사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의정 활동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예산 편성의 적정성을 꼼꼼히 살펴나갈 방침이다.

반납하는 연수비는 향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감액할 예정이다.

다만 국제 행사 등 공식 요청에 따른 국외 활동 예산은 반납 대상에서 제외된다. 

◇김천시, 외국인 가이드북 제작

김천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가이드북'을 제작·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거주 외국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서다.

[김천=뉴시스] 외국인 가이드북 제작. (사진=김천시 제공) 2026.09.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외국인 가이드북 제작. (사진=김천시 제공) 2026.09.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시에는 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6200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언어장벽과 정보 부족으로 초기 정착 과정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이들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포용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가이드북은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맞춤형 정보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안전·법률, 체류·권익 보호, 보건·의료, 보육·교육, 세무·금융, 생활·교통 등 7개 분야를 담고 있다.

베트남어, 중국어와 영어 등 3개 국어로 번역·제작해 접근성을 높였다.

가이드북은 시청 및 읍면동 민원실,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김천세무서 등의 기관에 비치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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