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해안가서 카누 낚시객 50대 자갈밭 고립…해경구조
등록 2026.10.04 12:07:30수정 2026.10.04 12:24:33
![[거제=뉴시스] 창원해경 구조대원들이 바닷가 자갈밭에 고립된 A(50대)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창원해경 제공) 2026.10.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4/NISI20261004_0002255359_web.jpg?rnd=20261004115528)
[거제=뉴시스] 창원해경 구조대원들이 바닷가 자갈밭에 고립된 A(50대)씨를 구조하고 있다. (사진=창원해경 제공) 2026.10.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4일 창원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3시40분께 거제시 장목면 궁농항 인근 바닷가에 고립됐던 카누 이용객 A(50대)씨를 구조했다.
A씨는 3일 오전 11시께 카누를 타고 바다에서 낚시하던 중 높아진 파도에 인근 바닷가 자갈밭에 고립됐다.
자갈밭은 육상으로 이동하는 길이 없는 해안가 절벽지대였다. 카누도 침몰됐다.
스스로 돌아가기 어렵다고 판단한 A씨는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창원해경은 바다위애 설치된 정치망 어장 때문에 연안구조정이 접근하기 어려워 구조요원 2명이 바닷물에 입수해 A씨를 구조한 다음 궁농항으로 이송했다.
창원해경 음진경 기획운영과장은 "수상레저활동 중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사고를 당할 수 있으니 항상 기상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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