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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영국 타운하우스 옮겨온 '트래디셔널 웨더웨어' 첫 팝업

등록 2026.10.12 08:37:13

퀼팅 재킷부터 우산·레인부츠까지

한국 겨냥 마스코트 '트래디' 첫선

[서울=뉴시스] 트레디셔널 웨더웨어 팝업 현장 사진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트레디셔널 웨더웨어 팝업 현장 사진 (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LF가 공식 수입하는 트래디셔널 웨더웨어(Traditional Weatherwear)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팝업스토어를 열고 국내 소비자와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팝업은 지난 9월 LF몰을 통해 국내에 공식 론칭한 트래디셔널 웨더웨어가 처음 선보이는 오프라인 공간이다. 50여 년간 이어온 영국 웨더웨어의 헤리티지를 공간과 제품, 고객 참여형 콘텐츠로 구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시장 안착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팝업 공간은 영국의 전통적인 주거 형태인 타운하우스(Townhouse)를 모티브로 꾸몄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7층에 약 28평(93.3㎡) 규모로 조성한 매장은 블루그레이와 화이트 색상의 체커보드 타일, 웨인스코팅 벽면, 프렌치 창호, 빈티지 목재 가구 등을 활용해 영국 주거 공간 특유의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재현했다.

제품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퀼팅 재킷을 비롯해 필드 재킷, 경량 패딩 등 핵심 아우터와 뱀부 우산, 캐시미어 타탄 체크 머플러, 러버 소재의 레인부츠와 로퍼 등으로 구성했다.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한 공간에 선보인다.

한국 시장을 겨냥해 기획한 브랜드 마스코트 하이랜드 카우(Highland Cow)도 이번 팝업에서 처음 공개한다.

스코틀랜드 고원지대에 서식하는 하이랜드 카우는 길고 풍성한 털과 친근한 외모가 특징이다. LF가 브랜드의 스코틀랜드 헤리티지를 국내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직접 기획한 뒤 글로벌 본사에 역제안해 탄생했다.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네이밍 이벤트를 통해 트래디(Traddy)라는 이름도 확정했다.

팝업 현장에는 블랙 퀼팅 베스트와 타탄 체크 머플러를 착용한 높이 약 160㎝의 트래디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운영한다.

브랜드 론칭 연도인 1974년에서 착안한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형물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고객 중 74명을 추첨해 마스코트 키링을 증정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74명에게도 키링을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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