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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택 카페의 변신"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 서울 카페·디저트 50선

등록 2026.10.12 09:37:19

1960년대 저택 보존한 스페셜 스토어…전용 음료·믹솔로지 바 운영

[서울=뉴시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 내부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 내부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스타벅스 코리아가 1960년대 저택을 활용한 리저브 특화 매장 '장충라운지R점'이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 카페·디저트 50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0년부터 '서울미식 100선'을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서울 카페·디저트 50선'을 별도로 선정했다. 음료와 디저트의 맛, 공간 매력도와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장충라운지R점은 리저브 국내 도입 10주년을 맞아 2024년 9월 문을 연 매장이다. 1960년대 지어진 저택의 구조와 정취를 살려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야외 정원까지 총 180석 규모다.

대표 메뉴인 '에스프레소 플라이트'는 리저브 에스프레소에 초콜릿 파우더와 프렌치 바닐라 크림, 제주팔삭 셔벗 등을 곁들인 음료 3종으로 구성했다. 리저브 드립 커피와 콜드 브루 등을 활용한 전용 음료 15종도 판매한다.

최근에는 리저브 커피와 케이크, 핑거푸드 등을 2단 트레이에 담은 '리저브 애프터눈 커피 세트'를 사전 예약제로 선보였다.

국내 스타벅스 매장 가운데 처음으로 '믹솔로지 바'도 도입해 에스프레소 마티니와 라떼 위스키 마티니 등 칵테일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선정을 기념해 23일부터 29일까지 장충라운지R점에서 '블랙&화이트 콜드 브루'를 2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신동우 스타벅스 코리아 대표이사는 "1960년대 저택의 정취를 간직한 공간에서 리저브 커피와 다양한 미식 경험을 선보여온 장충라운지R점이 서울시 공식 미식 리스트에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공간과 특별한 메뉴가 어우러진 커피하우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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