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전선, 美 원전용 케이블 시장 진출…생산설비 구축 계획
등록 2026.10.12 10:11:19
美 원전·SMR 확대 대비
현지 공급망 선제 확보
![[서울=뉴시스] 가온전선 미국 생산 법인 LSCUS 전경. (사진=가온전선 제공). 2026.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40036_web.jpg?rnd=20260915160331)
[서울=뉴시스] 가온전선 미국 생산 법인 LSCUS 전경. (사진=가온전선 제공). 2026.09.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현지 공급 체계를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미국은 장기간 신규 원전 건설이 제한적이었던 만큼 원전용 케이블을 비롯한 현지 기자재 공급망이 충분히 구축되지 않았다.
최근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안보 강화로 원전 건설이 다시 주목받으며 관련 공급망 확보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가온전선 관계자는 "미국 원전 시장 확대와 국내 기업의 미국 프로젝트 참여가 본격화하면 현지 기자재 공급업체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전력·제어 케이블 생산 경험과 LSCUS의 현지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미국 원전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온전선은 가공선을 통한 송전망 사업과 원전용 케이블 생산 등에 나서며 북미 전력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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