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PS 타율 0.150·무홈런' 오타니 신뢰…"NLCS 3차전 선발 출전"
등록 2026.10.14 09:57:25
로버츠 감독 "오타니 몸 상태 좋다"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회말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2026.09.24](https://img1.newsis.com/2026/09/24/NISI20260924_0001604893_web.jpg?rnd=20260924141851)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24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1회말 안타를 때려내고 있다. 2026.09.24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14일(한국 시간)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등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타니가 1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후반기 들어 부상에 신음하던 오타니는 투타 겸업을 중단하고 타격에만 전념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오타니의 타격 부진이 심상치 않다. 8월19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24경기 연속 홈런을 치지 못하고 있다.
다저스는 오타니의 부진이 길어지자 포스트시즌에서 1번 타자가 아닌 4번 혹은 5번에 배치하는 등 타순을 조정했으나 효과는 없었다.
오타니 포스트시즌 6경기에서 타율 0.150(20타수 3안타)에 그쳤다. 안타 3개는 모두 단타로, 장타는 하나도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다저스는 밀워키와의 NLCS 1, 2차전을 내리 패하며 월드시리즈 3연패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에 따라 슬럼프에 빠진 오타니가 경기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로버츠 감독은 신뢰를 보내며 라인업에서 빼지 않기로 했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가 경기에 나설 수 있을 만큼 몸 상태가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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