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명원박물관, '성덕대왕신종 탁본-AI 영상' 특별전 개최
등록 2026.10.15 11:05:15
개교 80주년 기념전 16일 개막
탁본 실물 9점 공개…2027년 2월 26일까지
![[서울=뉴시스] 국민대 개교 80주년 기념 특별전 '천년의 울림, 백년의 미래' 포스터. (사진=국민대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02264036_web.jpg?rnd=20261015102622)
[서울=뉴시스] 국민대 개교 80주년 기념 특별전 '천년의 울림, 백년의 미래' 포스터. (사진=국민대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15일 국민대에 따르면 특별전은 박물관이 소장한 성덕대왕신종 탁본을 AI 영상 기술과 결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자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통일신라 시대의 대표적 범종인 성덕대왕신종의 정교한 문양과 조형미, 명문 등을 통해 당시 문화·예술, 주조 기술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는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성덕대왕신종의 역사적·상징적 가치를 국민대의 80년 역사와 연결한 AI 영상을 상영한다.
두 번째 공간에서는 종의 주요 구성 요소를 기록한 탁본 실물 자료 9점을 공개해 세부 문양과 명문에 담긴 역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80년을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은 개교 8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명원박물관 관계자는 "탁본과 AI 기술의 만남으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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