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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가입 후 안전운전 시 보험료 추가할인…특허 취득

등록 2026.10.15 14:02:12

운전습관연계보험 가입자 1년 새 47% 증가

[서울=뉴시스] 현대해상 '월별 안전운전점수 할인 특약' 특허 취득 이미지. (사진=현대해상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해상 '월별 안전운전점수 할인 특약' 특허 취득 이미지. (사진=현대해상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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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현대해상이 자동차보험 가입 이후에도 안전운전 실적을 평가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기술을 특허로 인정받았다.

현대해상은 운전자의 월별 안전운전점수를 보험료 산정에 반영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특약은 월별 안전운전점수가 70점 이상인 달이 9회 이상이면 보험료를 5% 추가로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보험 가입 전 1년간의 운전점수뿐 아니라 가입 이후의 안전운전 실적까지 평가 대상에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운전습관연계보험(UBI)은 가입 전 안전운전 기록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반면 현대해상의 특약은 보험에 가입한 뒤에도 안전운전을 지속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7월 해당 특약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현재 단독 판매하고 있다.

이번 특허는 보험 가입 후 축적되는 월별 운전점수를 추가 보험료 할인에 활용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특허번호는 제10-3026200호다.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운전습관연계보험 가입자는 전년 동월보다 47% 늘었다. 지속적으로 안전운전 습관을 유지한 가입자의 사고율은 미가입자보다 3%포인트(p) 이상 낮게 집계됐다.

현대해상은 이번 특허를 계기로 안전운전 유도와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춘 보험상품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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