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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안전관리에도 AI 활용…장흥우체국, 산업안전보건 최우수상

등록 2026.10.29 09:23:33

우정사업본부, 전국 12개 관서 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 개최

장흥, 자체 개발 AI로 전 직원 안전관리 참여…중대재해 예방 성과 인정

[서울=뉴시스]우체국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장흥우체국이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우체국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장흥우체국이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우체국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장흥우체국이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026년 산업안전보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직할기관과 지방우정청의 사전심사를 거친 12개 관서가 참가했다. 각 관서는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 진행한 안전보건 활동과 작업환경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 사업장 위험성평가와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 작업환경측정, 현장점검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뤘다. 직원들이 직접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는 과정과 결과도 있었다.

장흥우체국은 '중대재해 예방의 시작과 끝, AI 안심 ON'을 주제로 안전관리 활동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AI를 활용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신속하게 알리는 등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중대재해 예방 활동을 발표했다.

우수상은 고양덕양우체국과 대전우편집중국, 우정인재개발원 등 3개 관서가 받았다. 서울구로우체국을 비롯한 8개 관서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안전한 일터는 현장에서 작은 위험을 발견하고 함께 개선하는 것부터 시작된다"며 "직원들의 참여로 만들어 낸 우수사례가 전국 우체국으로 확산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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