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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3분기 영업손실 298억원 '적자 전환'…"고정비 부담·환차손 영향"

등록 2026.11.04 13:58:49

3분기 판매와 매출 모두 각각 16% 감소

올해 누적 매출 5.8%↑…"수출 비중 증가"

[서울=뉴시스] KGM 뉴 토레스. (사진=KGM 제공) 2026.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GM 뉴 토레스. (사진=KGM 제공) 2026.1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KG모빌리티(KGM)가 판매 부진과 신차(SE10) 준비를 위한 생산 라인 정비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적자로 전환했다.

KGM은 올해 3분기 판매 2만4274대, 매출 9941억원, 영업손실 298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판매 대수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6%, 16.4% 감소했다.

적자 전환은 생산 라인 정비에 따른 고정비 부담과 환율 하락으로 인한 외화 환산 손실 확대가 원인으로 작용했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

누적 판매는 8만1033대로 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했지만 누적 매출은 3조3129억원으로 5.8% 증가했다.

국내 수요 둔화에도 친환경차 판매 비중 확대와 수출 물량 증가, 제품 믹스 개선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수출 비중은 전년 동기 62.5%에서 64.4%로 상승했다.

KGM 관계자는 "신차 준비를 위한 생산 라인 정비 및 외화 환산 손실 등으로 단기 손익은 영향을 받았으나, 수출 증가와 친환경차 비중 확대에 힘입어 매출 증가와 함께 3분기 누계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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