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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공단, 가상공간에 경기장 구현…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

등록 2026.11.04 15:08:55

[서울=뉴시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체육공단 제공) 2026.11.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를 오픈했다. (사진=체육공단 제공) 2026.11.0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경기장 두 곳을 3차원 가상공간에 구현한 서비스를 열었다.

체육공단은 4일 "KSPO 돔(올림픽체조경기장)과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핸드볼경기장)를 3차원 가상공간에 구현한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각 공연장의 시야 사각지대 분석, 안전요원 배치 시나리오 비교, 시설물 3차원 관리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공연 주관사 등은 현장을 직접 찾지 않고도 무대 구조물에 따른 안전요원의 시야 사각지대를 확인하고, 공연 전 안전 취약 구간을 사전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객석과 입석 구역의 배치를 가상공간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체육공단은 내년 1월까지 운영 실적과 효과성을 분석해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체육공단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서비스의 실효성 등을 분석한 뒤 앞으로 계속 운영할지 살펴볼 예정"이라며 "만약 서비스를 확대한다면 다른 시설물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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