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반도체 투자 우려에 개장 직후 6만선 무너져
등록 2026.11.06 09:33:16
전일 종가 대비 1.15% 하락한 6만374.35에 거래 시작
개장 직후 6만선 깨져… 5월 20일 이후 처음
![[도쿄=AP/뉴시스] 6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미국발 반도체 투자 우려에 하락 출발했다. 사진은 지난 6월23일 일본 도쿄에서 한 남성이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기업들의 주가가 표시된 모니터 앞을 지나가는 모습. 2026.06.23.](https://img1.newsis.com/2026/08/26/NISI20260826_0002222325_web.jpg?rnd=20260826173251)
[도쿄=AP/뉴시스] 6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미국발 반도체 투자 우려에 하락 출발했다. 사진은 지난 6월23일 일본 도쿄에서 한 남성이 도쿄증권거래소 상장 기업들의 주가가 표시된 모니터 앞을 지나가는 모습. 2026.06.23.
[서울=뉴시스]문은주 기자 = 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하락 출발한 뒤 곧바로 6만선을 내줬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703.55포인트(1.15%) 떨어진 6만 374.35에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이후엔 6만선을 밑돌고 있다. 닛케이 지수가 장중 6만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5월 20일 이후 처음이다.
간밤 미국 뉴욕시장에서 나스닥 지수가 5% 하락하는 등 반도체 등 인공지능(AI)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인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대승을 거두면서 AI 인프라 투자에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해소되지 않고 있어서다.
오사카 거래소에서 닛케이 평균 선물 12월물도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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