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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박정하 국민의힘 당선

등록 2022.06.02 05:29:56수정 2022.06.02 05: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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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특별자치도 완성, 예산 2조원 시대 약속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축하 꽃다발을 받은 후 당원·지지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두팔을 들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2022.06.02. wonder8768@newsis.com

[원주=뉴시스] 이덕화 기자 = 박정하 국민의힘 원주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축하 꽃다발을 받은 후 당원·지지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두팔을 들고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2022.06.02. [email protected]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강원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박정하 국민의힘 후보가 57.74%를 득표하며 당선됐다.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후보는 42.25%를 얻었다. 

원주갑은 이광재 전 국회의원의 지역구다. 이번 보궐선거는 이 전 의원의 강원도지사 출마로 치러졌다.

박정하 후보는 "국회로 가 경제특별자치도 완성으로 원주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며 "더 나은 삶을 위해 원주 예산 2조원 시대도 하루 빨리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원주시 진광고등학교를 졸업한 박 후보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행정학과 행정이론을 공부했다. 이병박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 춘추관장을 역임하고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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