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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25일 3만명 한정 입장

등록 2023.03.21 11: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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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조직위, 박람회장 사전 둘러보기 행사 개최

박람회 개최 준비 한창인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람회 개최 준비 한창인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천=뉴시스] 김석훈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사전에 체험할 수 있는 프레오픈(pre open) 행사가 25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박람회장에서 펼쳐진다.

21일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3만 명의 관람객에게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개장 전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특별 체험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해서만 입장이 가능하다.

특별 체험권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1만 매를 배부할 예정이다. 나머지 2만 매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순천시청 누리집에서 프레오픈 행사 체험권 예매 통해 누구나 제공 받을 수 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25일 3만명 한정 입장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프레오픈’행사는 시민들과 박람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사전 입소문을 통한 박람회 붐 조성 및 이슈화를 위해 준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순천만국제정원 박람회는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 등 3개 권역에서 개최되며,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정원을 통해 전 지구적 과제인 탄소중립 실현, 정원 속에서 사는 건강한 삶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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