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주스 배달료가 32만원…애프터스쿨 리지 "띠용" 당황

등록 2023.03.23 09:01: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리지 2023.03.23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리지 2023.03.23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한 음료 가게의 높은 배달료에 실소를 터트렸다.

리지는 21일 소셜미디어에 "내가 좋아했던 수박 주스 맛집"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한 배달 애플리케이션 화면이 담겼다. 음료 가게에서 책정한 배달팁이 32만원으로 적혀 있다.

업체 측이 배달 앱 수수료를 감당하기 어려워 고객들이 앱을 통해 주문하지 못하도록 고가의 배달료를 책정한 것으로 보인다. 리지는 "띠용 ㅋㅋㅋ"이라며 황당한 마음을 드러냈다.

리지는 2010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