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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규 법제처장 46억9000만원…충남 부동산 52억[재산공개]

등록 2023.03.30 00:00:00수정 2023.03.30 00: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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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범 차장 24억 신고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완규 법제처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01.26.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이완규 법제처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01.2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완규 법제처장이 46억9000만원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이 처장의 신고재산은 46억9072만원으로 1년 전보다 1억7104만원 줄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의 서울 서초구 아파트 28억7280만원을 비롯해 충남 천안 소재 상가 및 대지, 배우자 소유의 충남 당진 소재 임야 등 보유 부동산이 51억8600여만원이었다.

본인과 가족 예금은 전년 대비 2억6000억원 이상 감소한 4억5284만원으로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콘도, 골프 회원권은 2억8450만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이 처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금융 및 건물임대 채무 등 12억7900만원의 채무도 신고했다. 

법제처 김창범 차장은 24억54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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