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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공정위 부위원장, 4.3억 신고…세종 아파트 5억[재산공개]

등록 2023.03.30 00:00:00수정 2023.03.30 0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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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 공직자 재산 공개

도곡동 아파트 전세 계약 만료로 3.5억 줄어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원칙이 바로 선 공정한 시장경제 조성을 목표로 한 2023년 공정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3.01.26.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원칙이 바로 선 공정한 시장경제 조성을 목표로 한 2023년 공정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3.01.26.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이 4억280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윤 부위원장은 본인과 가족 명의로 건물(6억9330만원), 자동차(980만원), 예금(2억388만원), 채무(4억7893만원) 등 총 4억2804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건물 재산은 본인 명의의 세종시 아파트 5억2100만원, 장남 명의의 서울 서초구 오피스텔 전세권 1억3000만원 등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유 중이던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전세권 계약기간이 만료되며 3억5000만원 1년 전보다 줄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의 배기량 2188㏄ 2007년식 산타페(466만원), 배기량 1591㏄ 2012년식 벨로스터(514만원)을 가지고 있었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4255만원, 배우자 9793만원, 장남 3613만원, 차남 1730만원, 장녀 200만원 등이 있다.

채무는 본인 명의로 3억7143만원 등이 신고됐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 전세 대출금 3억3000만원을 전액 상환하며 지난해 6억6977만원에서 크게 줄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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