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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젓가락질 일타강사로 활약 '참 쉽죠?'

등록 2023.06.01 03: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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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3.05.31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023.05.31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멕시코 어르신들이 한국식 닭 요리에 도전한다.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시코 어르신들의 한국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서울 풍물시장에서 한국 전통놀이를 즐긴 이들은 배를 채울 식당으로 향한다.

점심 식사하러 가는 길에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텐션을 높인다. 이어 한 시민이 크리스티안을 보고 "잘 생겼다"고 외치자 같이 있던 아버지까지 흐뭇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크리스티안이 준비한 메뉴는 닭볶음탕이다. 식사 전 크리스티안은 어르신들에게 젓가락질 방법을 알려준다. 크리스티안의 강의에 모두 젓가락질을 마스터하지만 최고령자 루이스만 젓가락질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매콤한 맛에 반한 어르신들은 젓가락을 내려놓은 채 맨손으로 발골하기 시작한다. 특히 움베르토와 다리는 본인만의 스킬을 선보이며 먹방 대결을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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