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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사상 첫 통산 500홈런…한화, 두산에 져 13연승 좌절(종합)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025년 5월13일을 기분좋게 보냈다. 간판 타자 최정은 KBO리그 사상 최초 통산 500홈런이라는 신기원을 열었고, 경기에서는 NC 다이노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SSG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지난 11일 KIA 타이
박윤서기자2025.05.13 23:03:53
'500홈런 신기원' SSG 최정 "600홈런, 달성해보고 싶은 기록…욕심내진 않아"
KBO리그의 500홈런 시대를 열어젖힌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이 600홈런 달성 바람을 드러내면서도 "욕심을 내지는 않겠다"고 했다. 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S
김희준기자2025.05.13 22:49:36
'오스틴 멀티홈런' LG, 키움 누르고 4연승…한화와 공동 선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의 멀티 홈런에 힘입어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했다. 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9-6으로 승리했다. 4연승 신바람을 낸 LG(27승 14패)는 한화 이글스(27승 14패)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다. 10위로 최하위인 키움(13승 31패)은 4
박윤서기자2025.05.13 22:48:33
[KBO 내일의 선발투수]5월14일(수)
◇[KBO]내일의 선발투수<2025년 5월14일(수)> ▲잠실(오후 6시30분) 키움 (케니 로젠버그) - (송승기) LG ▲문학(오후 6시30분) NC (목지훈) - (송영진) SSG ▲광주(오후 6시30분) 롯데 (한현희) - (윤영철) KIA ▲대전(오후 6시30분) 두산 (잭 로그) - (문동주) 한화 ▲
박윤서기자2025.05.13 22:38:38
멈춰버린 한화의 무패 행진…연장 끝 두산에 져 13연승 무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연승 행진이 '12'에서 중단됐다.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투 끝에 3-4로 졌다. 지난달 26일 대전 KT 위즈전부터 1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12경기를 내리 이겼던 한화는 이날 패배로 33년 만의 13연승이 무산됐다.
박윤서기자2025.05.13 22:28:42
'김도영 멀티히트 2타점' KIA, 롯데 5연승 저지하고 2연패 탈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간판스타 김도영의 맹타와 선발 투수 김도현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물리쳤다. KIA는 1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2연패에서 벗어난 KIA는 시즌 18승째(21패)를 작성했다. 상승곡선을 그리던 3위 롯데(24승 2무 17패)는
박윤서기자2025.05.13 22:09:34
SSG 최정 500홈런 달성에 동료들도 축하 세례…"600홈런까지 승승장구"
프로야구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의 통산 500홈런 달성에 사령탑과 동료들도 축하 세례를 보냈다. 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3번째 타석에 홈런을 터뜨렸다. 6회말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NC 우완 외국인 투
김희준기자2025.05.13 22:06:55
'디아즈 시즌 16호포' 삼성, KT 5-3으로 꺾고 8연패 탈출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를 누르고 8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13일 포항야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삼성(20승 1무 21패)은 마침내 8연패 수렁에서 벗어났다. 반면 KT(18승 3무 21패)는 연패 숫자가 '6'으로 늘어났다. 홈런 선두를
박윤서기자2025.05.13 21:45:22
SSG랜더스 최정, KBO리그 사상 첫 통산 500홈런 기록 [뉴시스Pic]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이 KBO리그 사상 첫 통산 500홈런의 대기록을 세웠다. 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홈런을 쏘아올렸다. SSG가 0-2로 끌려가던 6회말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NC 우완 외국인 투
조수정기자2025.05.13 21:25:45
최정, 사상 첫 통산 500홈런 신기원…'역전승' SSG, NC 8연승 저지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2025년 5월13일을 기분좋게 보냈다. 간판 타자 최정은 KBO리그 사상 최초 통산 500홈런이라는 신기원을 열었고, 경기에서는 NC 다이노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SSG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지난 11일 KIA
김희준기자2025.05.13 21:19:16
최정의 오랜 팬이 500홈런 공 잡았다…'기증 결정' 조상현씨 "꿈만 같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이 날린 통산 500홈런 공을 그의 오랜 팬이 습득했다. 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3번째 타석에 홈런을 터뜨렸다. SSG가 0-2로 끌려가던 6회말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N
김희준기자2025.05.13 21:04:26
최정의 500홈런, 깨지기 힘든 대기록…최대 희생양은 한화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이 작성한 KBO리그 사상 첫 통산 500홈런은 쉽게 깨지지 않을 대기록이다. 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홈런을 쏘아올렸다. SSG가 0-2로 끌려가던 6회말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NC
김희준기자2025.05.13 20:29:52
역사가 된 소년장사…SSG 최정, 꾸준함으로 이뤄낸 사상 첫 500홈런
'소년장사'가 KBO리그의 살아있는 '전설'로 올라섰다.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이 꾸준함으로 KBO리그 사상 최초 500홈런을 이뤄냈다. 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3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폭발했다. SSG가 0-2로 뒤진 6
김희준기자2025.05.13 20:29:23
SSG 최정, 통산 500홈런 드디어 터졌다…KBO리그 최초 '새 역사'(종합)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이 KBO리그 사상 첫 통산 500홈런이라는 새 역사를 써냈다. 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6회말 3번째 타석에 홈런을 터뜨렸다. SSG가 0-2로 끌려가던 6회말 2사 1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김희준기자2025.05.13 20:21:35
'통산 홈런왕' SSG 최정, 500호 홈런 작렬…사상 최초 '위업'
김희준기자2025.05.13 20:08:20
[속보]SSG 최정, 프로야구 사상 첫 500홈런 '금자탑'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김희준기자2025.05.13 20:04:46
프로야구 흥행 주도하는 한화, 팀 15경기 연속 매진 신기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단일 시즌 팀 연속 경기 매진 신기록을 썼다. 한화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1시간37분 전인 오후 4시53분께 1만7000장의 표가 모두 주인을 만났다. 한화는 지난달 24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이날 두산전까지
박윤서기자2025.05.13 19:41:14
최정과 한솥밥 먹었던 NC 이호준 감독 "본인 장점 잘 살린 타격자세로 대기록"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은 선수 시절 SSG 랜더스 간판 타자 최정과 SSG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에서 8년간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다. 2005년 SK에 입단한 최정을 곁에서 지켜봤던 이 감독은 최정이 KBO리그 사상 최초 통산 500홈런을 눈앞에 두자 옛 추억을 떠올렸다. 이 감독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김희준기자2025.05.13 17:58:22
'광배근 미세손상' LG 장현식·'허리 통증' KIA 위즈덤 1군 말소
프로야구 LG 트윈스 마무리 투수 장현식과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이 부상 여파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장현식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고, 투수 김유영과 내야수 이영빈, 김민수를 등록했다. 올해 LG의 뒷문을 사수하던 장현식
박윤서기자2025.05.13 17:45:14
SSG 앤더슨·김광현, 나흘 휴식 후 등판 자청…에레디아, 복귀 시동(종합)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국인 에이스 드류 앤더슨과 간판 투수 김광현이 나흘만 쉬고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둘이 나흘 휴식 후 등판을 자청했다. 이숭용 SSG 감독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15일 인천 NC전과 1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각각 앤더슨,
김희준기자2025.05.13 16: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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