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9 (수)
서울 1℃
스포츠
NC? 미국? 일본?…'KBO MVP' 페디 거취 '관심'
올해 KBO리그를 지배한 NC 다이노스의 '슈퍼 에이스' 에릭 페디(30)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페디는 2023시즌 KBO리그 최고의 투수였다. 30경기에서 등판해 20승 6패 평균자책점 2.00의 성적을 거뒀다.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209개) 부문을 석권하면서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KBO리그에서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김희준기자2023.11.29 10:49:43
2023 골든글러브 후보 81명 최종 확정…LG 트윈스, 12명 배출
KBO(총재 허구연)가 29일 '2023 신한은행 쏠 KBO 골든글러브'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는 총 81명이며, KBO리그에서 포지션 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만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이상, 30세이브,
문성대기자2023.11.29 10:43:40
키움,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재구성…노병오 2군 투수코치 선임
키움 히어로즈가 2024시즌 퓨처스팀 코칭스태프를 재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노병오 잔류군 투수코치가 퓨처스팀 투수코치로 이동하고, 오주원 퓨처스팀 전력분석원이 잔류군 투수코치를 맡는다. 이번 시즌 종료 후 웨이버 공시된 외야수 출신 이병규는 잔류군 야수코치를 담당한다. 키움은 지난달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으나 최근 타 구단
박윤서기자2023.11.29 10:30:10
'본 게임은 내년부터' KT 박영현…"배움 끝, 앞으로 보여줘야죠"
프로 데뷔 2년 만에 KBO리그 홀드왕에 오른 KT 위즈 박영현(20)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를 위해 내년 시즌부터 완벽을 추구한다. 올해 박영현이 필승조로 성장한 것은 KT의 큰 수확이다.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KT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박영현은 첫해 52경기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박윤서기자2023.11.29 06:00:00
야구 황준서·축구 손승민, '퓨처스 스타대상' 수상
황준서(장충고3)와 손승민(영등포공고3)이 '2023 퓨처스 스타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스타뉴스'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주최·주관 스타뉴스, 후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골드볼파크, 플레이어스, 스포츠토토)이 28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개최됐다. 박준철 스타뉴스 대
문성대기자2023.11.28 18:13:56
불펜 강화 노리는 MLB 세인트루이스, 고우석 영입에 관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빅리그 진출을 노리는 LG 트윈스의 마무리 투수 고우석(25)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와 미주리주를 기반으로 한 일간지 벨레빌 뉴스 데머크랏은 2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는 고우석과 일본인 좌완 투수 마쓰이 유키를 영입 후보로 검토하고 있다"며 "보강을 위해
박윤서기자2023.11.28 17:54:35
한화, 문동주 신인상 기념 상품·이벤트…'대전 왕자' 콘셉트
한화 이글스가 28일 투수 문동주의 KBO 신인상 수상을 기념하는 상품과 이벤트를 공개했다. 문동주는 지난 27일 열린 2023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한화가 신인상을 배출한 건 2006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이후 17년 만이다. 한화는 문동주의 신인상을 기념하며 그의 별명인 '대전 왕자' 콘셉트에 맞춰 기념 상품
김주희기자2023.11.28 17:45:44
"좋은 추억되길"…이승엽 야구캠프, 108명 참가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이 올해도 유소년 야구캠프를 열었다.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은 "26일 '2023 이승엽 드림야구캠프 with 대구광역시'를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승엽 드림야구캠프는 이승엽야구장학재단에서 유소년 야구발전 및 야구 저변확대
김주희기자2023.11.28 15:57:11
日 오릭스, 'KBO MVP' 페디에 눈독…"영입 검토"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에릭 페디(30)의 영입전이 더욱 뜨거워졌다. 일본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팔로스가 페디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는 28일 "오릭스가 선발 투수 보강에 나섰다. 투수 페디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릭스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일본시리즈 무대를 밟
박윤서기자2023.11.28 15:53:54
[부고]박보현(두산 베어스 운영2팀 팀장)씨 빙부상
▲강대용씨 별세, 박보현(두산 베어스 운영2팀 팀장)씨 빙부상 = 28일, 빈소 고신대복음병원장례식장 301호, 발인 30일 오전 10시30분. 051-990-6444
문성대기자2023.11.28 15:23:15
SSG, 외국인 투수 더거 영입…"큰 약점 없는 완성형 선발"
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 로버트 더거(28)를 영입했다. SSG는 28일 "더거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 등 총액 90만 달러(11억6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오른손 투수인 더거는 미국 애리조나주 출신으로 201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8라운드 전체 537순위로 시애틀 매리너
김주희기자2023.11.28 15:15:33
'MLB 도전' 이정후, 오늘 미국 출국…"12월 초 포스팅 될 것"(종합)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노리는 이정후(25)가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 키움 히어로즈 구단 관계자는 28일 "이정후가 오늘 미국으로 출국한다. 미국에서 계획된 훈련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현지 적응 등을 위해 예정보다 일찍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포스팅 시점이 12월 초가 될 것이라는 전망
박윤서기자2023.11.28 14:34:50
35살에 첫 타격왕…NC 손아섭 "이제 시작, 나태해질 수 없죠"
마침내 타격왕에 대한 갈증을 푼 손아섭(35·NC 다이노스)이 활짝 웃었다. 손아섭은 2023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정교한 타격을 선보인 타자다. 140경기에 출전해 187안타를 때려내고 타율 0.339를 작성했다. 최다 안타 1위도, 타율 1위도 그의 차지였다. 최다 안타 트로피는 2012·2013·2017년에 이어 벌써 네 번
김주희기자2023.11.28 14:28:03
프로야구 KT, 이상호·이시원 등 13명 방출
KT 위즈가 13명의 선수를 방출하며 선수단을 정리했다. KT는 28일 "투수 김성훈, 박선우, 서경찬, 이정훈, 조병욱, 조현우, 포수 문상인, 정우성, 내야수 김병희, 이상호, 지강혁, 외야수 박준혁, 이시원 등 13명의 선수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상호는 지난해 11월 LG 트윈스에서 방출된
김주희기자2023.11.28 13:48:32
'재활' 안우진, 12월부터 군 복무 병행…"건강히 돌아오겠다"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안우진(24)이 재활과 군 복무를 병행한다. 키움 구단은 28일 "투수 안우진이 12월18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우진은 병무청의 선 복무 제도에 따라 복무를 먼저 시작하고, 향후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소집해제일은 2025년 9월
박윤서기자2023.11.28 13:48:02
KBO, MLB 사무국에 고우석 포스팅 요청
KBO(총재 허구연)가 28일 LG 트윈스 구단의 요청에 따라 고우석을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에 포스팅해 줄 것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MLB 30개 구단은 MLB 사무국이 포스팅을 고지한 다음날 오전 8시(미국 동부시간대 기준)부터 30일째 되는 날의 오후 5시까지 고우석과 계약 협상이 가능하며,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경우
문성대기자2023.11.28 13:46:49
5관왕 페디가 신인왕 문동주에게 "언젠가 네가 MVP 받았으면"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에릭 페디(30)가 신인왕 한화 이글스 문동주(20)에게 동기부여가 될 만한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NC 다이노스에서 에이스 임무를 맡았던 페디는 화려한 시즌을 보냈다. 30경기에 등판해 20승 6패 209탈삼진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고, 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부문을 석권하며 투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박윤서기자2023.11.28 11:18:04
NC 손아섭, 은퇴 선수들이 뽑은 2023 최고의 선수
NC 다이노스 손아섭(35)이 은퇴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상'을 받는다.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한은회)는 28일 "2023 최고의 선수상에 손아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손아섭은 2023시즌 0.339의 타율을 기록하며 생애 첫 타격왕을 차지하고, 187안타를 때려내 개인 통산 네 번째 최다 안타상을 품었다. KBO
김주희기자2023.11.28 11:16:32
한화 노시환 '일구상' 최고 타자상…LG 임찬규 최고 투수상
한국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회장 김광수)는 '2023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뉴트리디데이 일구대상(JTBC 최강야구)에 이어 9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는 최고 타자상은 한화 노시환이 선정됐고, 최고 투수상은 국내 선수 가운데 최다승을 올린 LG 임찬규
문성대기자2023.11.28 11:03:32
이정후, MLB 구단과 협상 임박…"12월 초 포스팅 될 것"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도전하는 이정후(25)의 포스팅 시점이 12월 초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 기자는 28일(한국시간) 개인 SNS에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출신인 이정후는 12월 초에 포스팅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정후의 원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구단은 22일
박윤서기자2023.11.28 09:57:18
많이 본 기사
1'국가대표 자격 잠정 박탈' 황의조, 소속팀에서 2경기 연속골
2프로축구 승격 전쟁 시작…경남 vs 부천, 오늘 준PO
3'본 게임은 내년부터' KT 박영현…"배움 끝, 앞으로 보여줘야죠"
4'이강인 82분' PSG, 뉴캐슬과 1-1 무승부…음바페 동점골
5"이정후 4년 774억·류현진 1년 103억" 美 매체 전망
6우즈, 7개월 만의 복귀전…토머스와 동반 라운드
75연승 한국전력, V-리그 상위권 진입 보인다
1김소현♥손준호, 100억대집 공개 "부모 돈 안 받고 한남동 아파트 샀다"
2서동주, B컷 화보 대방출…독보적 섹시美[★핫픽]
3'오일머니' 벽 못넘었지만 원팀 '글로벌 중추국' 코리아 빛났다
4"사우디 돈의 벽 못 넘었다"…4대그룹, 아쉬운 550일 유치전
5가자지구 북부서 폭발…이·하마스 서로 '휴전 위반' 주장[이-팔 전쟁]
6삼성전자 임원인사…부사장 51명 등 143명 승진, 핵심은?
7거미 "♥조정석, 먼저 고백…이상형에 가까웠다고"
기획특집
요즘도 '김장' 하시나요
부동산 한파
불법사금융 실태
기자수첩
'합병 초읽기' 대한항공, 메가캐리어답게 소통해야
묻지마 범죄 대응에서 배우는 '빈대 포비아' 해법
피플
"남궁민 예민함 성공요인…끊임없이 파고들어"
[굿바이 네이버 온스테이지③]"영상 작업물이지만, '음악 전달' 우선"
그래픽뉴스
서울 분양가 3.3㎡당 3200만원 돌파
가계대출금리 다시 5%대…주담대 5개월째 '상승'
쏠쏠정보
기침 완화?…'이성분' 함유 해외직구식품은 반입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