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4년 연속 폐렴치료 전문성 입증
심평원, 폐렴 적정성 평가 4년 연속 1등급
![[서울=뉴시스]경희대병원 전경. (사진= 경희의료원 제공) 2021.07.20](https://img1.newsis.com/2021/07/20/NISI20210720_0000791098_web.jpg?rnd=20210720094449)
[서울=뉴시스]경희대병원 전경. (사진= 경희의료원 제공) 2021.07.20
이번 평가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에게 항생제를 투여한 상급종합병원 등 전국 66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폐렴 치료의 우수성과 전문성을 평가하기 위해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객담도말 검사 처방률 등 6개 지표가 활용됐다.
세균, 바이러스 등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렴은 암, 심장 질환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3위다. 폐렴은 고령일수록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승현 경희의료원 적정관리본부장은 “경희대병원은 폐렴 이외에도 대장암, 폐암, 급성기 뇌졸중, 만성폐쇄성폐질환, 중환자실, 혈액투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환자와 보호자가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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