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한우 불고기 1+1행사…농협, 25일까지 한우 할인
'한우 더 내림, 더 드림' 행사 진행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450여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축산물판매장에서 등심 및 불고기·국거리를 할인하는 '한우 더 내림, 더 드림'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의 일환으로 22~25일 나흘 동안 진행된다. 1+ 등급~2등급 불고기·국거리 구매 물량의 50%(2+1)를 증정하며 등심은 30~35% 할인해 판매한다. 1등급 등심은 100g 기준 5800원으로 올해 최저가로 진행한다.
또 농협 한우프라자에서는 22~24일 명품 한우 불고기 더블(1+1) 이벤트를 실시한다. 불고기 메뉴 2인분을 1인분 가격에 살 수 있다. 또 구이류, 식사류 등을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는 "다양한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한우농가는 안정적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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