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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尹, 광역단체장 미끼 중진 영입…새 정치냐"

등록 2021.10.24 09:58:30수정 2021.10.24 10: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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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천은 엄연히 당 대표 권한"
"줄세우기 구태 정치의 전형"
"그러다 한방에 가는게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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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오후 대구MBC에서 열리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토론회에 입장하기에 앞서 오징어 게임 진행자 의상을 입은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0.20.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은 24일 윤석열 후보가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에 중진들을 대거 기용한데 대해 "광역 단체장 공천을 미끼로 중진 출신들을 대거 데려가는게 새로운 정치냐"라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천은 엄연히 당 대표의 권한"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미 개 사과로 국민을 개로 취급하는 천박한 인식이 만천하에 드러났고 줄세우기 구태정치의 전형이 돼 버렸다"라며 "마치 당을 장악한 듯이 선관위에도 압박을 가하고 참 어이 없는 검찰당을 만들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그러다 한방에 훅 가는게 정치"라며 "분노한 민심과 당심은 이길 수 없다는 것이 곧 드러날거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덧붙였다.

윤 보는 이날  오전 공동선대위원장에 김태호 국회의원, 박진 국회의원,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유정복 전 인천광역시장을 임명한다.  4명의 공동선대위원장들은 앞서 영입된 주호영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국민캠프를 이끌어나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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