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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 '미국 파리바게뜨반 해외취업 발대식'

등록 2022.01.25 11: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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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 20명 모두 현지 취업

우송정보대 LINC+사업단이 교내에서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 취업 발대식 *재판매 및 DB 금지

우송정보대 LINC+사업단이 교내에서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 취업 발대식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LINC+사업단이 교내에서 미국 파리바게뜨반 해외 취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단은 지난 2017년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후 매년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등 11개반 262명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파리바게뜨반은 소수 정예화 된 20명으로 구성된다. 원어민 교수들이 직접 미국 문화와 영어, 제과제빵 기술 등의 과목을 가르친다.

지난 2017년 13명, 2018년 15명, 2019년 18명에 이어 2020년 10명이 미국에 취업했다. 올해는 지원자 20명 모두 미국 뉴욕에 있는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정상직 총장은 “글로벌 현장학습에 집중 투자하고 산학공동 교육 운영을 적극 지원, 해외취업을 늘리는 등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해외취업의 어려움이 많지만 재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국적 해외기업과 주문식교육을 펼쳐 다양한 해외취업의 길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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