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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한국 선수 최초 스노보드 월드컵 시즌 종합우승

등록 2022.03.20 0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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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커우(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8일 오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남자 준준결승 경기, 한국 이상호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2022.02.08. dadazon@newsis.com

[장자커우(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8일 오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겐팅 스노우파크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남자 준준결승 경기, 한국 이상호가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2022.02.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이상호(27·하이원)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시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호는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르히테스가덴에서 열린 2021~2022시즌 FIS 월드컵 스노보드 알파인 남자 평행 회전 3·4위 결정전에서 루카스 마티스(오스트리아)를 0.14초 차이로 따돌리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대회 성적까지 보태 랭킹포인트 604점을 기록한 이상호는 시즌 월드컵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한국 선수로는 역대 처음이다. 2위 슈테판 바우마이스터(독일·506점)를 따돌렸다.

이상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평행 대회전 은메달을 목에 건 한국 스노보드의 살아있는 역사다. 지난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선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여자부에선 테레시아 호프마이스터(독일)가 시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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