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표창원·권일용 "안정환·현주엽 공개 수배"
[서울=뉴시스] '안싸우면 다행이야' 프로파일러 표창원, 권일용. 2022.03.21.(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표창원·권일용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라이프가 펼쳐진다.
이날 표창원과 권일용은 납도에서 안정환·현주엽과 함께 첫 '내손내잡'에 나선다. 같은 범죄 프로파일링 분야에서 일해온 동료이자 20년 지기 친구 사이인 두 사람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이색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납도 이장' 안정환은 손님으로 온 표창원·권일용에게 "원하시는 거 있으면 다 해드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하지만 안정환과 현주엽은 표창원·권일용이 해산물 손질에 몰두하고 있는 사이 주위를 살피고 안절부절 못하는 등 수상한 낌새를 보인다.
이를 포착한 붐과 '빽토커' 박지선은 "뭔가 이상하다"며 두 사람의 의심쩍은 행동을 분석한다. 이어 안정환은 "텃밭에서 없는 채소를 뽑아오겠다"며 현주엽과 같이 자리를 피한다.
표창원과 권일용은 안정환·현주엽의 계획을 뒤늦게 눈치챈 후 "잡으러 가자", "수배 때려"라며 공개 수배령을 내린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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