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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홍콩 증시, 내달 4일 ETF 교차거래 개시

등록 2022.06.29 14: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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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상하이와 선전 증시는 홍콩 증시와 7월4일부터 상장지수펀드(ETF) 교차거래를 시작한다고 동망(東網)과 홍콩01 등이 29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와 홍콩 증권선물위원회(香港證監會) 공동공시를 인용해 양측이 주식 상호거래 제도(스톡 코넥트) 하에서 이같이 ETF 교차거래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중국 증감회와 홍콩 증권선물위는 연동형 ETF 거래를 위한 관련 업무 규칙, 운영방안, 관리 감독 조치 모두  확정하고 기술 시스템 준비도 끝냈다고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5월 말 시점에 상하이와 선전의 교차거래 투자 자금은 1조6334억 위안(약 315조1482억원), 홍콩은 2조98억 위안에 달하고 있다.

중국 증감회는 지속해서 홍콩과 연결 거래기준을 확대해 홍콩의 국제 금융 중심지 지위 유지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한다.

앞서 작년 12월 중국 양대 증시와 홍콩 증시, 중국증권등기결산은 주식상호거래 기제에 ETF를 추가하기로 합의했다.

상하이 증권교역소는 성명을 통해 선전교역소, 홍콩교역소 등이 ETF 교차거래 편입에 관한 업무와 기술 측면의 준비를 진행하는 절차가 6개월 정도 걸린다고 설명했다.

당시 홍콩교역소 니콜라스 아구진 최고경영자(CEO)는 "ETF 교차거래를 개시하면 세계 투자가는 홍콩과 중국에서 급속히 발전하는 ETF 시장에 직접 효율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며 "홍콩 시장에 더 많은 선택, 유동성,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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