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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밤샘 대응한 윤석열 대통령 "피해 심각한 곳 가야하지 않겠나" [뉴시스Pic]

등록 2022.09.06 09:02:39수정 2022.09.06 09: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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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를 찾아 태풍 힌남노 관련 브리핑을 한 뒤 기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09.06.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를 찾아 태풍 힌남노 관련 브리핑을 한 뒤 기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09.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황을 점검했다.

강인선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전날 밤 9시30분, 밤 11시40분께 각 집무실과 위기관리센터에서 연이어 심야 점검회의를 열고 태풍 상륙 상황과 피해 상황 등을 보고받고 필요한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6일 오전 5시께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태풍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수석비서관실 등 참모들도 24시간 교대근무 하면서 비상대기태세를 유지했다.

밤샘 대응 후 이날 오전 기자실을 찾은 윤 대통령은 '지난번 집중호우보다 태풍에 더 강력히 대응한 이유'에 대해서 "지난달 집중 호우는 예측불허였다. 퇴근할때까지만 해도 서울 강북지역은 비가 안왔지만 강남 몇개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쏟아졌다"며 "(그게 반해)태풍은 위력이 알려져 있고 이번 태풍은 괴물태풍으로 작은 태풍을 먹어가면서 커지는 것이어서 사전 대비를 잘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지난번 기상이변은 겪어보지 못한 게릴라식 호우로, 우리 재난 대응 인프라가 부족해 생긴 문제지만 (태풍은) 어제 출근할 때부터 철저 대응을 지시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태풍 피해 현장에 갈 생각인가'는 질문에는 "오늘 상황을 챙겨본 다음에 피해가 심각한 곳은 저하고 총리, 행안부 장관이 가야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 우려 지역 광역단체장, 재난 관련 부처 기관장과 통화를 하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 우려 지역 광역단체장, 재난 관련 부처 기관장과 통화를 하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 우려 지역 광역단체장, 재난 관련 부처 기관장과 통화를 하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피해 우려 지역 광역단체장, 재난 관련 부처 기관장과 통화를 하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심야 점검회의를 주재, CCTV 영상을 통해 태풍 상륙 상황을 지켜보며 힌남노의 진로와 풍속 등을 기상청장에게 화상으로 보고받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심야 점검회의를 주재, CCTV 영상을 통해 태풍 상륙 상황을 지켜보며 힌남노의 진로와 풍속 등을 기상청장에게 화상으로 보고받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심야 점검회의를 주재, 태풍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심야 점검회의를 주재, 태풍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심야 점검회의를 주재, CCTV 영상을 통해 태풍 상륙 상황을 지켜보며 힌남노의 진로와 풍속 등을 기상청장에게 화상으로 보고받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심야 점검회의를 주재, CCTV 영상을 통해 태풍 상륙 상황을 지켜보며 힌남노의 진로와 풍속 등을 기상청장에게 화상으로 보고받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심야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심야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심야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힌남노 심야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2.09.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를 방문하고 있다. 2022.09.06.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를 방문하고 있다.  2022.09.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를 찾아 태풍 힌남노 관련 브리핑을 한 뒤 기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09.06.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를 찾아 태풍 힌남노 관련 브리핑을 한 뒤 기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09.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를 찾아 태풍 힌남노 관련 브리핑을 한 뒤 기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09.06.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를 찾아 태풍 힌남노 관련 브리핑을 한 뒤 기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09.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를 찾아 태풍 힌남노 관련 브리핑을 하고 기자들을 격려한 뒤 나서고 있다. 2022.09.06.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오픈라운지를 찾아 태풍 힌남노 관련 브리핑을 하고 기자들을 격려한 뒤 나서고 있다. 2022.09.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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