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강충구, 여은정, 표현명 KT 사외이사 후보가 31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당초 KT는 이날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들 3명에 대한 재선임 의안을 상정했으나 사퇴로 인해 해당 안건을 폐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