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살해 배후 의심 유모씨, 얼굴 꽁꽁 가린채 영장심사 출석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 씨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04.07. kch052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4/07/NISI20230407_0019847954_web.jpg?rnd=20230407145124)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 씨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04.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박광온 기자 = 강남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의심을 받고 있는 유모 씨가 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유씨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해 모자로 얼굴을 가린채 법정으로 향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유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씨는 피해자와 이경우의 가상화폐(가상자산) 관련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는 이경우를 통해 황대환과 연지호가 피해자를 살해하도록 교사했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유씨는 피해자와 이경우가 투자했던 가상화폐(가상자산)에 함께 투자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경우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귀가하던 피해자를 차량으로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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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 씨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04.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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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 씨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04.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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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유모 씨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3.04.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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