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9주기 시민대회 행진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 시민대회를 마친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세월호기억관이 있는 서울시의회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23.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4.16연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시민사회단체는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 시민대회’ 를 열고 "참사 이후 유가족과 시민에게 벌어진 사찰, 조사 방해 등 국가폭력에 대해 국가가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본대회를 마치고 서울역 시청을 거쳐 세월호 기억관이 있는 서울시의회까지 국가폭력 책임 인정, ‘생명안전기본법 제정, 중대재해조사위 설치, 불법사찰 책임자 처벌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은 오는 16일 경기도 안산화랑 유원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 시민대회를 마친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세월호기억관이 있는 서울시의회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23.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 시민대회를 마친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고래 풍선을 들고  세월호기억관이 있는 서울시의회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23.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 시민대회를 마친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세월호기억관이 있는 서울시의회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23.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 시민대회를 마친 유가족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세월호기억관이 있는 서울시의회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23.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8일 오후 서울 중구 세월호 기억관 앞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9주기 시민대회 마무리 집회에서 이정미(왼쪽부터) 정의당 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추모 발언을 하고 있다. 2023.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 시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세월호기억관이 있는 서울시의회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2023.04.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8일 오후 서울 중구 세월호 기억관 앞에서 세월호 참사 9주기 시민대회 마무리 집회가 열리고 있다. 2023.04.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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