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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현재 임신 노력 중…간절함 커"

등록 2023.07.21 11: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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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3.07.21.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23.07.21.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박수홍·김다예 부부가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고백한다.

21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강원도 횡성 나들이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임신을 준비 중인 아내 김다예를 위해 횡성 한우로 한상차림을 준비한다. 그는 한우감태초밥, 한우육전, 한우샌드, 한우안심스테이크 등의 요리를 선보이고 아내 김다예는 진심 담은 반응을 건넨다.

식사를 마친 부부는 임신 얘기를 이어간다. 박수홍은 "여보가 요즘 계속 노력했다"며 "안쓰럽고 미안하기도 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아내 김다예도 "아기 갖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 준비를 위해 난임 검사를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진짜 아프더라. 그래도 여보가 알아주니까 힘들지 않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인다.

또 김다예는 최근 임신에 성공한 지인의 이야기를 꺼내며 "이것저것 물어봤다. 간절함이 크니까 성공 사례를 다 시도해 보고 싶다"며 간절함을 드러낸다. 이에 박수홍은 "내가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도울게"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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