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품 기다리던 '팔' 군중, '이' 공습으로 약 50명 죽고 250명 부상(1보)[이-팔 전쟁]
![[가자시티=AP/뉴시스] 2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가자시티 해변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인도적 지원 물품을 기다리고 있다. 가자시티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기다리던 팔레스타인 군중들이 29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수십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했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 2024.02.29.](https://image.newsis.com/2024/02/26/NISI20240226_0000893932_web.jpg?rnd=20240226084713)
[가자시티=AP/뉴시스] 2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가자시티 해변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인도적 지원 물품을 기다리고 있다. 가자시티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기다리던 팔레스타인 군중들이 29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수십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했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 2024.02.29.
시파 병원의 간호부장인 자달라 샤파이 박사는 알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약 50명이 사망하고 250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자 규모를 정확하게 제공하지 않았다.
알자지라는 여러 구의 시신과 부상자들이 시파 병원에 도착하는 장면을 방영했다.
가자지구의 의료 부문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5개월 가깝게 지속되면서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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