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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품 기다리던 '팔' 군중, '이' 공습으로 약 50명 죽고 250명 부상(1보)[이-팔 전쟁]

등록 2024.02.29 18: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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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시티=AP/뉴시스] 2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가자시티 해변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인도적 지원 물품을 기다리고 있다. 가자시티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기다리던 팔레스타인 군중들이 29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수십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했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 2024.02.29.

[가자시티=AP/뉴시스] 25일(현지시각) 가자지구 가자시티 해변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인도적 지원 물품을 기다리고 있다. 가자시티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기다리던 팔레스타인 군중들이 29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수십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했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 2024.02.29.

[라파(가자지구)=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가자시티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기다리던 팔레스타인 군중들이 29일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수십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부상했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

시파 병원의 간호부장인 자달라 샤파이 박사는 알자지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약 50명이 사망하고 250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피해자 규모를 정확하게 제공하지 않았다.

알자지라는 여러 구의 시신과 부상자들이 시파 병원에 도착하는 장면을 방영했다.

가자지구의 의료 부문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5개월 가깝게 지속되면서 심각한 압박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러한 보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만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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