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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중앙공원서 19일 '성남국악제’ 열린다

등록 2024.05.15 11:34:32수정 2024.05.15 14: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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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성남국악제 안내문 (사진=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 2024. 05. 1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성남국악제 안내문 (사진=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 2024. 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제38회 성남국악제가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에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한국국악협회 성남시지부가 주관하고 성남예총이 주최, 성남시가 후원한다.

올해 성남문화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성남국악제의 사회는 심청전의 뺑덕 정연경과 심봉사 강미경이 맡아 진행한다.

또 ‘길놀이’, ‘별난 강강술래’, ‘선소리 산타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무대는 in 풍류의 ’판굿’으로 신명나는 국악한마당으로 펼쳐진다.

국악제 관계자는 “매년 가을에 열리는 국악제를 올해는 봄에 개최하게 됐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감동의 국악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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