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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돈까스·오무라이스 맛은…'원키친' 시범 운영

등록 2024.05.2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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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 등에서 테스트 브랜드로 운영

원키친.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키친.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본코리아가 테스트 브랜드로 '원키친'을 운영 중이다.

테스트 브랜드는 가맹 사업을 염두에 두고 시범 운영을 해보는 단계를 말한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현재 테스트 브랜드로 원키친을 운영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소비자와 창업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고려해 가맹 사업 전 일정 기간 테스트 운영을 진행한다.

테스트 브랜드는 메뉴 구성과 서비스가 완성될 때까지 길게는 수년간 시범을 거쳐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나선다.

때문에 백종원 대표가 원키친을 통해 다음 가맹 사업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진다.

더본코리아는 그간 테스트 브랜드로 원키친과 낙원곱창을 운영해왔지만, 지난해 1월 낙원곱창이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나서며 현재 원키친만 남은 상태다.

원키친은 돈까스와 오므라이스 전문점으로, 토마토 소스와 눈꽃 치즈 등을 조합한 메뉴가 특징이다.

현재 원키친은 경기 성남 분당구 등에서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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