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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인천, 강풍에 영하 9도…맹추위 기승

등록 2026.01.11 05:01:00수정 2026.01.11 05: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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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인천, 강풍에 영하 9도…맹추위 기승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11일 인천은 아침 대부분 지역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몹시 춥겠다. 하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 맑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3~6도 안팎 더 낮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영하 9도, 동구·중구 영하 8도, 옹진군 영하 4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옹진군 영하 3도, 이외 강화군과 8개 구는 모두 영하 4도로 예상된다.

강풍경보가 발표된 인천은 늦은 오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서해중부앞바다도 바람이 초속 8~16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1~3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은 기온으로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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