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킹부터 운반까지…AI 로봇이 바꾸는 물류 현장[짤막영상]
국토부 '물류 AI 기술 도입 지원 사업'…5월 8일까지 신청
![피킹부터 운반까지…AI 로봇이 바꾸는 물류 현장[짤막영상]](https://img1.newsis.com/2026/04/20/NISI20260420_0002115660_web.gif?rnd=20260420153121)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황민 인턴기자 =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물류 로봇 소개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물류 현장에서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주면서다.
22일 국토부 유튜브 채널에 최근 올라온 '요즘 물류 근황, 로봇이 같이 일함' 영상에는 실제 물류 현장에 도입된 다양한 AI 기술과 로봇 사례가 담겼다.
영상은 국토부 첨단물류과 청년 인턴이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여하는 과정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된 국제물류산업대전에는 CJ대한통운, 파스토, 윌로그 등 다양한 물류 회사가 참여해 각 사가 활용하는 AI를 소개했다.
CJ대한통운은 물건 피킹과 적재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휴머노이드 양팔 로봇'을 전시했다. 이 로봇은 AI를 기반으로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 형태로, 하나의 장비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물류 센터 1등급을 받은 파스토는 '자율주행 물류 로봇(AMR)'을 소개했다. AMR은 스스로 장애물을 인식하고 경로를 판단해 움직이는 자율주행 로봇이다. 물류 창고 안에서 작업자를 보조하거나 상품 피킹, 운반 등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니어솔루션은 '피킹 내비게이션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오더 피킹 작업을 위해 필요한 박스 호수별 주문 수량을 표시한다. 시작할 때 사전에 세팅돼 있던 카트 번호를 스캔하면 최단 시간으로 피킹을 완료할 수 있다.
국토부는 물류 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스마트 물류센터 지원사업을 확대해 '물류 AI 기술 도입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중소·중견 물류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장비 도입 비용의 50%(최대 1억원)를 지원한다.
심지영 국토부 첨단물류과장은 "물류 AI 기술 도입 지원 사업이 AX 전환을 추진하는 물류 기업에게 마중물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물류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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