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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의 발자취'…동선 따라가는 사이트까지 나왔다

등록 2026.06.02 16: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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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 소식과 함께 그의 예상 동선을 정리해놓은 사이트가 등장해 화제다. (사진=젠슨 황의 발자취 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 소식과 함께 그의 예상 동선을 정리해놓은 사이트가 등장해 화제다. (사진=젠슨 황의 발자취 사이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 소식과 서울 성수동에서 추진 중인 '삼겹살 회동' 소식이 전해지면서  '황 CEO 추적 사이트'까지 등장해 화제다.

황 CEO의 방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젠슨 황의 발자취'라는 사이트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사이트는 "엔비디아 황 CEO의 방한 동선과 관련 한국 상장사의 주가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따라간다"고 설명했다.

사이트에는 황 CEO의 수도권 예상 방문지 동선을 표시돼 있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네이버, 현대차, LG전자 등 여러 기업을 방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공식적으로 발표된 일정이 아닌 언론 보도를 통해 추정한 정보다.

또한 황 CEO가 성수동 삼겹살 식당에서 4대 그룹 총수들과 회동을 가지고,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 해당 일정 역시 예상 동선에 포함돼 있었다.

증시 정보도 눈길을 끈다. 황 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깐부 회동'이 있었던 지난해 10월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한 바 있다. 이번 방한을 앞두고도 LG전자의 주가가 폭등하는 등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해당 사이트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은 물론 LG전자, 두산로보틱스 등 로봇, 피지컬 AI 기업의 실시간 주가와 그래프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플랫폼·소버린 AI, 완성차·자율주행 등 다양한 관련 기업의 주가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해당 사이트 운영자는 하단에 "정보 전달용 서비스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고 명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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