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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대명엔지니어링 자기부상열차 분기기 제작발표

등록 2010.08.20 14:50:37수정 2017.01.11 14: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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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뉴시스】최관호 기자 = 경남 산청군 금서면 매촌리 금서농공단지내 소재 (주)대명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황종균)은 19일 오전 11시 중앙에 턴테이블이 있고 좌우 각각 2조의 2방향 분기기와 결합해 상·하선으로 자유왕래를 가능하게 해 주는 자기부상열차 시저스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한국철도시설공단 유승위 신교통사업처장을 비롯해 국토해양부,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인천국제공항공사, 특허청,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등 관계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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