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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 '휠체어리프트 개선사항 파악'

등록 2014.11.11 15:20:40수정 2016.12.29 20: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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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김태호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이 11일 오후 서울 마장역에서 휠체어리프트 이동체험을 하며 불편 및 개선사항 파악을 하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승강기 안전의 날을 앞두고 5-8호선 24개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 10대와 에스컬레이터 44대를 추가 설치해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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