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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최초 오스카 남우주연상 시드니 포이티어 별세

등록 2022.01.08 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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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최초의 흑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가 6일(현지시간) 향년 94세로 사망했다. 포이티어는 1964년 영화 '들판의 백합'(Lilies of the Field)으로 흑인 배우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고 2002년에는 아카데미 특별 공로상을 받았다. 사진은 2008년 6월 2일 포이티어가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포트레이트를 찍는 모습.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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