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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선수들 위로하는 야신 부누

등록 2022.12.07 04: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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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이얀(카타르)=뉴시스] 조성우 기자 = 6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모로코와 스페인의 경기, 모로코 골키퍼 야신 부누가 승부차기에서 스페인에 3-0으로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이 확정 지은 뒤 스페인 선수들을 위로하고 있다. 2022.12.0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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