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켄터키주 교회 총격, 4명 사상…용의자는 사살
[렉싱턴=AP/뉴시스] 13일(현지 시간) 미 켄터키주 렉싱턴의 리치먼드 로드 침례교회 총격 현장에 경찰관들이 모여 있다. 이날 블루그래스 공항 인근 도로에서 한 차량 운전자가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관에게 총을 쏜 뒤 차량을 탈취해 인근 리치먼드 로드 침례교회로 도주했으며, 이후 예배 중이던 신도들에게 총격을 가해 여성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최초 총격을 받은 경관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2025.07.14.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