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미 의회 통과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주한미군 규모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는 조항이 포함된 2026 회계연도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이 미 상·하원을 모두 통과했다.
17일(현지 시간) 미 상원은 본회의를 열고 해당 법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77표, 반대 20표로 가결했다.
법안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치면 공식 발효된다.
사진은 18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모습. 2025.12.1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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