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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노벨 문학상 트란스트로메르 수상

등록 2011.10.06 20:30:50수정 2016.12.27 22: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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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름(스웨덴)=AP/뉴시스】스웨덴 시인 토머스 트란스트로메르(80)가 6일 2011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2001년 3월 트란스트로메르의 모습.

【스톡홀름(스웨덴)=AP/뉴시스】스웨덴 시인 토머스 트란스트로메르(80)가 6일 2011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은 2001년 3월 트란스트로메르의 모습.

【스톡홀름(스웨덴)=AP 로이터/뉴시스】박준형 기자 = 스웨덴 시인 토머스 트란스트로메르(80)가 2011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상위원회는 6일 트란스트로메르를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상위원회는 "트란스트로메르는 압축되고 반투명한 이미지를 통해 현실에 대한 신선한 접근을 하게 해줬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트란스트로메르는 1000만 크로나(17억2200만원 상당)의 상금을 받게 됐다.

 트란스트로메르는 인간 마음의 신비에 대한 초현실주의적인 작품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스칸디나비아가 배출한 위대한 작가들 중 한 명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총 50여개 언어로 번역됐으며, 북미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 수많은 시인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대표작으로는 1966년 작품 '창문과 돌(Windows and Stones)', 1974년 작품 '발틱(Baltic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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