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사랑과 전쟁' 아이돌판, 이건 또 뭐야

등록 2013.02.13 20:54:05수정 2016.12.28 07:00: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박문호 기자 = 배우 김예원이 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산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시트콤 '스탠바이'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go2@newsis.com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의 아이돌판이 제작된다.

 KBS는 13일 "기존의 '사랑과 전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아이돌판을 제작한다. 단발성으로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시스】강진형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6가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회사원'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marrymero@newsis.com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21), '포미닛'의 남지현(23), '주얼리'의 김예원(24) 등이 출연해 젊은 부부들이 겪는 문제들을 재연한다.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그룹 '포미닛'의 남지현(21)이 MBC TV 새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 캐스팅됐다. 지난해 SBS TV '괜찮아 아빠딸' 이후 두 번째 작품이다.  '천 번의 입맞춤'은 인생의 쓴맛을 본 이혼녀 서영희와 전직 국가대표 출신 축구 에이전트 지현우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중심으로 인생 재기를 노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남지현은 사랑을 독차지하고 자란 막내딸 '장수아'로 등장한다. 발랄하고 당돌한 캐릭터다.  제작사 GnG 프로덕션은 "화제를 위한 아이돌 가수 캐스팅이 아닌 신인 연기자로 캐스팅된 것이다. 통통 튀는 연기로 드라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후속으로 다음달 20일 첫 방송된다.  kje1321@newsis.com

 추가 배역을 확정한 뒤 촬영, 3월 방송한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