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복 기분 나빠" 8세 어린이 폭행한 50대 입건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23일 오전 11시30분께 수성구 신매동 동서공원에서 태권도복을 입은 최모(8)군의 목을 조르고 넘어뜨리는 등 폭행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최군은 가벼운 부상과 목 부위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정씨는 "태권도복을 입은 아이를 보고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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